아핀야 사쿨자로엔숙, 방콕 모델

아핀야 사쿨자로엔숙

직업 : 영화배우
출생일 : 1990.05.27
출생지 : 태국
성별 : 여성
신체 : 163cm

제62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Variety Piazza 대상을 수상한 2012년 감동실화로맨스의 결정판 <스롤란 마이러브> 에서 탁월한 연기력과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인 신예 배우 아핀야 사쿨자로엔숙에게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뷔작 <플로이>에서 귀여운 소녀 ‘플로이’역을 통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아핀야 사쿨자로엔숙.
무명에서 일약 스타로 등극한 그녀는 하룻밤 자고 나니 태국의 대표 여배우가 됐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인기가 급부상했다.

아핀야는 대학 졸업 후 배낭여행을 떠난 한 남자와 스무살 소녀가 캄보디아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하게 되면서 에이즈란 죽음의 벽에 맞서 진실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스롤란 마이러브>에서 에이즈에 걸렸지만 당차고 자신의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강인하고 아름다운 여인 ‘스레이케오’역을 맡아 한층 성숙된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속에서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캄보디아의 거리에서 몸을 파는 스무 살의 스레이케오는 우연히 클럽에서 만난 벤을 사랑하게 되면서 그녀는 삶의 목적을 찾아가게 된다. 하지만 의도치 않게 에이즈에 걸리게 되고 사랑하는 벤마저 떠나지 않을까 가슴 아파한다.

신예답지 않은 차분하고 깊은 내면연기를 선보이는 아핀야 사쿨자로엔숙의 아름다운 모습은 지금까지 출연했던 작품들 중에서 가장 신비롭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남성관객들의 시선과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다.

전 세계에 태국영화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태국의 대표 감독이자 <플로이>를 연출했던 펜엑 라타나루앙 감독은 아핀야 사쿨자로엔숙에 대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맡은 역을 놀라울 정도로 잘 소화해낸다.

나에게 있어서 그녀는 플로이 역을 위해 신이 보내준 선물이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그녀는 이 작품으로 아시아 영화제에서 최우수 조연상, 태국 국립 영화 협회 수상을 비롯한 다수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롤란 마이러브>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할 계기를 마련한 그녀는 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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