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키 유코, 한국이름 유민

후에키 유코

생년월일 : 1979년 3월 5일
출신 : 후쿠오카
신장 : 168cm
쓰리 사이즈 (BWH) : 80-57-86cm

일본에서도 배우로 활동했고, <8월의 크리스마스>를 보고 한국이 궁금해져 무작정 한국행을 결심했다고 한다.

순수 일본인이라는 독특함과 단아한 일본 여인의 이미지를 좋게 본 방송관계자의 배려로 데뷔작인 드라마 <우리집>에서는 원래 시나리오에는 없던 주인공의 여자친구 역할을 맡기도 하였다.

다만 체계적인 과정을 거치고 데뷔한 것도 아니고, 한국으로 건너온 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아 아예 농아로 나와서 모든 대사가 수화로 나온다.

당시 순수한 외모와 농아라는 배역이 시너지가 되어 주목을 받으며 일본인이라는 것이 밝혀져 더욱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후 배우로 활동하면서 큰 역할을 맡은 건 올인 정도이고 대부분은 예능 프로그램, 광고 촬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후에키 유코

일본인 배우 유민(39·본명 후에키 유코)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유민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에 “유부녀가 됐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최근 일반 남성과 결혼 서약을 맺었다. 친구로 지내다가 그의 성실한 인품과 항상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반하게 됐다”며 “이 사람과 인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유민은 “한국에서의 활동은 제 인생에서 가장 훌륭한 경험이었다”며 “저에게는 아까울 정도의 많은 사랑과 많은 응원을 받았다. 여러분 덕분에 정말 행복한 20대 시절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적었다.


한편, 유민은 2001년 MBC TV 드라마 ‘우리 집’으로 한국 연예계에 데뷔한 이래 드라마 ‘올인’, ‘좋은 사람’, ‘유리화’, ‘불량주부’, ‘아이리스2’와 영화 ‘아파트’, ‘청연’ 등에 출연했다.

후에키 유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은 미소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여전히 청순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너무 이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민은 1979년 6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유민은 2001년 MBC TV 드라마 ‘우리 집’으로 한국 연예계에 데뷔한 이래 드라마 ‘올인’, ‘좋은 사람’, ‘압구정 종갓집’, ‘유리화’, ‘불량주부’, ‘아이리스2’, ‘어텐션 플리즈’, ‘나쁜 녀석들’, ‘아파트’, ‘청연’ 등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일본으로 건네가 활동을 했다.


유민은 지난해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일반 남성과 결혼 서약을 맺었다. 친구로 지내다가 그의 성실한 인품과 항상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반하게 됐다”라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그는 “이 사람과 인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결혼 결심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한국 팬들에게 “한국에서의 활동은 제 인생에서 가장 훌륭한 경험이었다. 저에게는 아까울 정도의 많은 사랑과 많은 응원을 받았다.


여러분 덕분에 정말 행복한 20대 시절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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