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에라이자
본명은 이케다 에라이자, 예명인 에라이자는 본명의 발음을 가타카나로 옮겨 쓴 이름이다.
필리핀에서 태어난 필리핀 혼혈이며 후쿠오카에서 자랐다. 오빠가 둘, 남동생이 하나 있다. 어릴 때 혼혈이라며 따돌림을 당했었다고 한다.
2009년 니콜라 모델 오디션 그랑프리를 통해 데뷔한 이래로 2013년까지는 ‘nicola’에서, 2013년부터 2018년까지는 ‘CanCam’에서 전속 모델로 활동했다.
2011년부터는 연기 활동도 하고 있다. 2014년 ‘BABY MAGIC’으로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고, 2017년 ‘인사하고, 키스’로 영화 첫 주연을 맡았다.
2019년에는 ‘바다가 없는 마을’로 영화 감독에 첫 도전. 영화는 2020년 12월 4일에 공개되었다.
2021년 8월 10일에는 ELAIZA 명의로 음악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9월 6일, 데뷔곡 ‘Close to you’가 공개되었다.
캇피의 동명만화가 원작인 ‘왼손잡이 엘렌’이 카미오 후주와 이케다 에라이자의 공동주연으로 MBS, TBS의 드라마이즘 시간대에 방송됩니다.
4분기 일드 ‘왼손잡이 엘렌’은 광고대행사에 근무하는 디자이너 아사쿠라 코이치와 드문 그림의 재능을 지닌 엘렌을 축으로 그린 크리에이터들의 군상극.
원작은 2016년 3월부터 2017년 9월까지 Cakes에 1부가 연재, 2017년 10월에는 소년 점프+에서 nifuni가 작화를 담당하여 리메이크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재는 제 2부 ‘왼손잡이 엘렌 HYPE’가 Cakes에서 연재중입니다.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을 맡는 카미오 후주는 재능에 한계가 있음을 자각하고, 광고대행사 디자이너가 되어 성공을 하려고 노력하는 청년 코이치를 연기, 이케다 에라이자는 특출난 그림의 재능을 갖고 있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그림 그리는 것을 중지한 엘렌을 연기합니다.
이케다 에라이자
배우 이케다 에라이자가 주연을 맡은 공포 영화 ‘링’ 시리즈의 최신작 ‘사다코'(나카타 히데오 감독, 5월 24일 공개)의 특보 영상이 27일 공개됐다.
‘반드시 온다’로 친숙한 초대 ‘링’의 주제가를 현대적으로 어레인지한 ‘feels like HEAVEN ‘이 흐르면 사다코가 우물에서 나와 ‘저주의 비디오’가 비추어지는 장면과 흰 손이 공포에 떠는 주인공 마유(이케다)의 얼굴을 움켜쥐는 장면 등이 담겨 있다.
영화는 병원에서 심리 카운셀러로 일하고 있는 마유가 경찰에 의해 보호된 한 소녀를 담당, 일체의 기억을 잃어버려 자신의 이름조차 말할 수없는 소녀와 마주하는 마유였지만, 점차 그녀의 주위에서 이상한 사건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한편, 웹 마케팅 회사에 근무중인 유스케(츠카모토 타카시)의 권유로 유튜버가 된 마유의 동생 카즈마사(시미즈 히로야)는 재생 횟수 획득에 초조해버린 나머지 심령 동영상을 찍으려고 사망자를 다섯이나 낸 단지의 화재 흔적에 잠입하는 스토리 전개.
특보 영상은 카즈마사가 화재로 불탄 단지의 방으로 몰래 들어가 찍은 셀카 영상으로 시작된다. 출입 금지의 실내 벽 일면에 부착 된 부적이 비춰진 직후 카즈마사가 뭔가를 발견하고 놀란 표정을 마지막으로 영상이 흔들린다. 동영상 사이트에서 그 영상을 보고 있었던 마유가 영상을 프레임 단위로
되감기하자 마유의 뒤에 이상한 그림자가. 비치고 있던 것은 긴 흑발에 하얀 의상을 입은 사다코의 모습이라는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