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와 렌
중고등학교 시절엔 교칙이 엄격하여 계속 흑발이었지만 메이크업에 관심을 갖고
졸업 다음 날 미용실에서 금발로 염색했다고 한다.
무사시노대학교 진학을 계기로 도치기 현에서 도쿄로 상경한다. 전공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학부 문화 커뮤니케이션 전공.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모델을 동경해오다가 19세에 시부야의 모델 사무소에 스카웃
되었으나 일이 전혀 없어 한 주점 홀에서 3년간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이시카와 렌(石川恋).
-모델, 그라비아 아이돌.
-1993년 7월생, 165cm, 83-56-83cm.
-2012년, 주간현대 그라비아 출연. 이후 별다른 일을 받지 못했다고.
-대학을 다니며 3년여간 주점 아르바이트.
-매니저가 마지막 기회라며 물어준 일이 바로 당시 크게 히트한 투고 스토리, ‘비리갸루(ビリギャル)’
-2015년 첫번째 이미지 DVD 발매.
-2016년 대학 졸업. (무사시노 대학)
개인적으로는 대단히 아까운 그라비아 모델이라고 해야하나. 이시카와 렌. 石川恋 2017년 이후로 활동을 거의 접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일본 그라비아 모델계에서 슬랜더의 정점에 섰던 처자라서 그런가 더욱 아쉽네요. 얼굴도 굉장히 이쁜편이고 말이죠.
배우로서도 나름 열심히 하려고 했지만, 운도 없고 소속사 파워도 없고.거의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그래도 나름 드라마도 꽤나 나왔고, 2018년 4분기 일드 ‘황혼 유성군’ 에도 출연 예정.
정말 간만입니다. 평생 소원이었던 2017년엔 패션지 전속 모델로도 발탁. 나름 행복하게 일을 하며 지내는 이시카와 렌이지만, 이미지를 생각해서인지 이젠 그라비아 화보에선 거의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울 뿐.
2018년 일드 4분기 ‘황혼 유성군’ 챙겨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