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꼴사
WAGs는 ‘Waves And Girlfriends’의 약자로 유명 축구선수들의 여자친구와 아내를 뜻한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의 연인인 만큼 이들은 세간의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다.
대부분 빼어난 미모와 몸매를 갖춰 “축구선수의 아내들은 왜 미인이 많을까”라는 의문을 갖게 한다.
특히 해외 축구 스타들의 아내 중에는 모델과 은꼴사가 많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일(현지 시간) 은꼴사 매체 Zing News는 축구선수들이 왜 모델과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지 그 이유를 분석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잉글랜드가 웨일스를 3-0으로 이긴 뒤 잉글랜드 국가 대표팀 선수 에런 램스데일이 여자친구 조지나 어윈과 입을 맞추고 있다.
많은 해외 축구 스타들이 모델과 사랑에 빠졌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독일 대표팀의 골키퍼 케빈 트랍은 브라질 모델 이자벨 굴라르와 약혼했다. 그녀는 179cm의 큰 키와 탄탄한 몸매로 은꼴사로 승승장구했고 2005년부터 2016년까지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로 활약했다.
그런가 하면 포르투갈 대표팀의 공격수 주앙 펠릭스는 포르투갈의 여배우이자 모델인 마르가리다 코르세이로와,
일본대표팀 미나미노 타쿠미는 그라비아 모델 야나기 은꼴사와 교제하고 있다.
스페인 국가 대표팀 선수 마르코 아센시오와 여자친구 산드라 가랄 축구선수들이 모델과 만나는 이유매체는 축구선수와 모델 혹은 연예인 사이에는 공통점이 많아 여러모로 적합해 축구선수-모델 커플이 많을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축구선수들은 바쁜 일상을 보낸다. 매주, 심지어 매달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훈련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다른 국가에서 보낸다.일반인과 만나게 되면 감정적으로 금이 가기 쉽고 많은 운동선수들은 이를 피하고자 노력한다고 한다.
이에 처음 만날 때부터 바쁜 생활을 하는 사람이나 자주 떨어져 있는 것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고 한다.모델이나 연예인은 이를 충족시키는 은꼴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