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오카 리호, 일본 그라비아 모델

흔히 생각하는 베이글 일본 미소녀의 모습이 이게 아닐까. 꽤 오래전부터 봐왔는데, 더이상은 화보는 잘안찍고 배우로서 커리어를 착실히 쌓아가는 듯 하다. 많은 활동 빨리 많이 많이 기대기대 합니다.

교토 출신으로 그녀의 본가는 우쿄 구의 우즈마사라는 곳에 있었는데, 도에이의 사극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영화마을이 있는 곳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화와 연극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고등학교 3학년부터 연기 양성소에 들어갔고, 대학 시절 학생들이제작한 독립영화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한다.

2011년 5월 에이팀 그룹 오디션에 응모하여 소속되고 아카데미에 입학했다. 2013년 가을부터 현재 소속사 에이팀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그라비아 모델로서도 활동한다. 구글에 검색해 보면 상당히 많은 수영복 사진들이 있다. 본인은 수영복 사진을 찍을 당시 울었다고 한다. 배우가 하고 싶었는데, 갑자기 수영복 사진 입고 이 포즈 저 포즈 찍으라고 하면 솔직히 싫을 거 같긴 하다.

억지로 하게 된 그라비아 활동이어서인지 연기자로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나선 그라비아 화보 촬영을 거의 하지 않는 편. 구글 등에서 이미지 검색으로 나온 요시오카 리호의 그라비아 사진은 2017년 기준으로 약 2~3년 전 화보들이다.

요시오카 리호

특기는 서도(서예)와 알토 색소폰이고, 고양이를 굉장히 좋아한다. 본인 스스로 ‘중증 고양이 의존증’이라 할 정도. 집에서 다섯 마리를 기르고 있다고 한다.
일본 배우중이 가장 최애하는 배우. 일본 미소녀의 결정체이다

현재 방영중인 <시효경찰 시작했습니다>를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이번 드라마 속에서 주인공은 아니지만 꽤나 많이 출연하는 조연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요. 1993년 1월 15일 교토 출신으로 158cm의 신장이에요. 2014년에 데뷔를 했다고 해요.

출연작품을 찾아보니 조연으로 여러 작품에 출연했더라고요. 그리고 2018년 주연을 맡은 <네가 마음에 자리를 잡았다>,<건강하고 문화적인 최저한도의 생활>이 있었어요. 제목이 뭔가 익숙해서 찾아봤더니 ‘도라마 코리아’에 둘 다 올라와 있는 작품이었어요.

바로 시청할 수 있는 작품이 생겨서 기분이 좋네요. 특히 <네가 마음에 자리를 잡았다>라는 작품은 첫 주연을 맡은 작품이라 조금 더 관심을 두고 시청할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