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 와카나
생년월일 : 1984년 2월 25일
출신 : 돗토리현
신장 : 165cm
쓰리 사이즈 (BWH) : 80-57-86cm
고등학생 1학년, 고향인 돗토리에서 오피스 워커의 스카우터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었지만, 거절했다가 이후 통금시간 등 따분하게 잡혀살기가 싫어 스카우트를 제의한 회사에 전화를 걸어 연예계에 입성했다.
이후 상경하여 신주쿠의 장어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기를 배우며 2007년, 첫 오디션이었던 가면라이더 덴오의 노가미 아이리 역으로 한 방에 발탁되며 데뷔하게 되었다.
가면라이더 덴오에서 서브 히로인 격인 노가미 아이리를 맡게 되고 캐릭터의 비중이 점점 상승해 후반부의 키 퍼슨까지 된다.
가면라이더 덴오 이후로는 2009년까지 드라마에서는 조연, 영화는 가면라이더 덴오 관련 영화에서만 출연하다가 2009년에 영화 『부녀자 그녀』로 첫 주연을 맡게 된다.
이후 그녀의 행보들은 돗토리에서는 특히 관심을 받고 잡지나 신문으로도 자주 보도되며 2010년에는 결국 『돗토리 고향 대사』로 위촉된다. 이후로 돗토리 현과 관련된 여러 활동도 하게 되며 돗토리 현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다.
2011년경 소속사 트리플 A로 이적하게 되고 이후 2017년까지 필모그래피가 끊기지 않고 주욱 조연으로서 활동을 이어오다가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으로
매우 큰 호평을 받고 요코하마 영화제에서 첫 여우조연상을 받게 된다.
이후 2020년에는 코로나로 타격을 받지 않고 오히려 매우 많은 다작을 하게 되면서 2020년 한 해 동안 16개의 작품에 출연하게 되면서 2020년 한해는 그녀가 일본 전국제패를 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주변으로 연락도 매우 많이 받았다고 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마츠모토 와카나
마츠모토 와카나님의 새 드라마 소식 듣고, 내용도 잼 있을 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드라마 재미있습니다.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남편을 잃은 아내의 복수를 그린 드라마 입니다.
하지만 그 복수가 너무 과하지않게, 그렇지만 통쾌하게 그리고 또, 우아하게 그려지는 드라마입니다.
IT 기업의 프로그래머인 남편은, 어느날 회사 옥상에서 몸을 내 던지고 만다.
갑작스런 소식에 아내인 미츠키는 남편의 자살의 이유가 회사내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죽음의 진실과 자살로 몰고 간 원인 제공자들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이름을 바꾸고 파견직원으로 위장해 회사로 들어간다.
탐정일을 하고 있는 죽은 남편의 동생 스즈키 요지의 도움으로 한명씩 복수를 해간다.
먼저, 왕따를 일삼는 과장 부하직원에게 막말, 괴롭힘 장난아닌 사람입니다.
거래처 사장의 아들로 낙하산 직원. 일은 절대 안하고 회사에서 게임만 하는 나쁜 넘이지요.
힘든일은 다른 사람한테 다~던져버리고, 미팅가고, 땡땡이치는 얄미운 사람입니다.
회사 사장으로, 능력도 없으면서 회장 딸과 결혼해 지금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바람둥이 쿠즈!
나중에 아내에게 아주 큰벌을 받게 된답니다.
-드라마 복수의 미망인-